앞으로는 정부와 국민이 문서 내 축적된 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. ○ 국민은 중앙부처가 생산한 행정문서 내 데이터를 자유롭게 추출하여 필요한 분야에 활1 중앙부처, 행정문서 생산 시 개방형 포맷 등 의무화 추진 ○ 온나라 문서시스템을 통해 생산되는 정부의 결재문서에 대해 개방형 포맷을 적용하고, 메타데이터 입력을 의무화하는 등의 방안을 모든 부처에 적용할 예정이다. □ 우선, 문서를 개방형 포맷으로 생산하도록 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문서 내부 데이터의 검색 및 추출 등이 가능해진다. ○ 그동안 행정문서는 비개방형 포맷인 경우가 많아, 문서 내부의 구조 확인이 어렵고, 데이터 추출에 한계가 있었다. ○ 이와 달리 개방형 포맷(hwpx, docx, pptx, xlsx 등)은 기술 표준이 외부에 공개되어 있어 내부 구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. □ 이와 더불어, 문서 생산 시 메타데이터*에 해당하는 문서요지 및 핵심검색어(키워드)도 반드시 입력하도록 바꾼다. * 데이터에 대한 구조화된 데이터로 다른 데이터.. 뷰티정보 2022. 8. 29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